입력2001.04.28 00:00
수정2001.04.28 00:00
미국육류수출협회는 내달 5일 국내 정육인들의 ''장인''솜씨를 겨루는 커팅콘테스트(고기썰기대회)를 연다고 27일 발표했다.
이 대회에선 정육처리의 숙련도,작품 창의성및 예술성,부재료와의 조화,남은 고기의 최소화와 활용도,시간 활용도 등 전반에 걸친 평가가 이뤄질 예정이다.
우승자에겐 미국의 식육산업을 시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