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판, 대형트럭 3개차종 무보증할부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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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판매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대형트럭 3개 차종에 대해 무보증할부제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고객이 대형트럭을 할부 구입할 경우 차량가격의 50% 이상을 선수금으로 납입하면 연대보증인 및 부동산 담보 제공 의무가 완전 면제된다.
또 금융사에 대당 1백50만~2백50만원을 내던 신용수수료도 없어진다.
다만 고객은 차량에 대해 근저당을 설정하고 이에 대해 공증만 하면 된다.
이 업무는 대우자판이 대신해준다.
대상차종은 24t 덤프,25t 카고,90t 트랙터 등 3개 차종이다.
할부기간은 최장 39개월 이며 3개월 무이자 거치 후 연리 12.8%로 원리금을 균등 상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고객이 대형트럭을 할부 구입할 경우 차량가격의 50% 이상을 선수금으로 납입하면 연대보증인 및 부동산 담보 제공 의무가 완전 면제된다.
또 금융사에 대당 1백50만~2백50만원을 내던 신용수수료도 없어진다.
다만 고객은 차량에 대해 근저당을 설정하고 이에 대해 공증만 하면 된다.
이 업무는 대우자판이 대신해준다.
대상차종은 24t 덤프,25t 카고,90t 트랙터 등 3개 차종이다.
할부기간은 최장 39개월 이며 3개월 무이자 거치 후 연리 12.8%로 원리금을 균등 상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