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선물/옵션] (24일) 선물 6월물 0.90P 내린 6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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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가격이 반등 하루 만에 소폭 내림세를 나타냈다.
24일 주가지수선물 6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0.90포인트(1.27%) 내린 69.70에 마감됐다.
미국 나스닥지수의 급락에 따른 영향으로 68선까지 하락했으나 오후 들어 반등하며 낙폭을 줄였다.
외국인은 초반부터 신규 매도 포지션을 크게 늘리면서 전날 매수 포지션을 전매로 청산,이익실현에 나섰다.
총 1천19계약을 순매도했다.
선물가격이 KOSPI200지수보다 고평가된 콘탱고 상태가 이어지면서 프로그램 매수가 매도를 크게 앞섰다.
증시 전문가들은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있지만 짧은 기간에 급등해 조정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상승 모멘텀만 있으면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24일 주가지수선물 6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0.90포인트(1.27%) 내린 69.70에 마감됐다.
미국 나스닥지수의 급락에 따른 영향으로 68선까지 하락했으나 오후 들어 반등하며 낙폭을 줄였다.
외국인은 초반부터 신규 매도 포지션을 크게 늘리면서 전날 매수 포지션을 전매로 청산,이익실현에 나섰다.
총 1천19계약을 순매도했다.
선물가격이 KOSPI200지수보다 고평가된 콘탱고 상태가 이어지면서 프로그램 매수가 매도를 크게 앞섰다.
증시 전문가들은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있지만 짧은 기간에 급등해 조정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상승 모멘텀만 있으면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