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개인 매도로 하락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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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뉴욕증시의 조정분위기에 75선 아래로 움츠러들며 출발했다.
24일 코스닥지수는 오전 9시 30분 현재 74.99로 전날보다 0.89포인트, 1.17% 내렸다.
개인이 전날에 이어 40억원 순매도하며 지수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기관은 투신을 중심으로 31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억원 매도우위로 관망세다.
시가총액 상위5개 종목 가운데 국민카드만 소폭 올랐고 한통프리텔, 한통엠닷컴, LG텔레콤, 하나로통신 등 통신주가 1~2% 하락하는 등 대부분 지수 관련주가 내렸다.
인터넷주는 다음만 5.12%의 견조한 상승세고 한컴과 새롬은 모두 하락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24일 코스닥지수는 오전 9시 30분 현재 74.99로 전날보다 0.89포인트, 1.17% 내렸다.
개인이 전날에 이어 40억원 순매도하며 지수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기관은 투신을 중심으로 31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억원 매도우위로 관망세다.
시가총액 상위5개 종목 가운데 국민카드만 소폭 올랐고 한통프리텔, 한통엠닷컴, LG텔레콤, 하나로통신 등 통신주가 1~2% 하락하는 등 대부분 지수 관련주가 내렸다.
인터넷주는 다음만 5.12%의 견조한 상승세고 한컴과 새롬은 모두 하락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