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업체, 인텔 펜티엄4 가격인하 수혜"..동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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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현 등 컴퓨터 주변기기 업체들이 인텔의 펜티엄4 CPU(중앙처리장치) 가격인하의 직접적인 수혜 종목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동원증권은 세계 최대 반도체 칩 생산업체인 인텔이 펜티엄4 PC용 CPU가격을 오는 29일자로 50%이상 인하키로 함께 따라 펜티엄4 PC 가격인하에 따른 수요 증대가 예상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따라 이들 PC에 들어가는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등 주변장치 생산업체들의 매출이 상당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동원증권의 박정근 과장은 설명했다.
인텔의 CPU를 국내에 가져다 파는 총판업에인 제이씨현과 삼테크,국내 메인보드 시장에서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유니텍전자와 제이씨현,그래픽카드를 만드는 제이스텍 택산아이엔씨 등이 관련 종목군에 포함시킬수 있다고 동원측은 덧붙였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
동원증권은 세계 최대 반도체 칩 생산업체인 인텔이 펜티엄4 PC용 CPU가격을 오는 29일자로 50%이상 인하키로 함께 따라 펜티엄4 PC 가격인하에 따른 수요 증대가 예상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따라 이들 PC에 들어가는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등 주변장치 생산업체들의 매출이 상당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동원증권의 박정근 과장은 설명했다.
인텔의 CPU를 국내에 가져다 파는 총판업에인 제이씨현과 삼테크,국내 메인보드 시장에서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유니텍전자와 제이씨현,그래픽카드를 만드는 제이스텍 택산아이엔씨 등이 관련 종목군에 포함시킬수 있다고 동원측은 덧붙였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