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환전카드시스템(ATM)의 수출계약 소식으로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1일 종가는 전날보다 11.84% 오른 5천7백60원(액면가 5백원)에 마감됐다.

거래량도 17만8천주를 넘어섰다.

상한가 잔량만도 37만주 정도에 달하는 등 견고한 상승세를 보였다.

회사측에서 일본 소닉미디어사에 55억원 규모의 자동환전카드시스템을 수출키로 했다는 공시를 이날 오후에 올려 강보합권에 머물렀던 주가가 단숨에 상한가로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