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 동국대병원 의료정보시스템 등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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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등록 시스템통합(SI) 업체인 현대정보기술이 동국대학병원 종합의료정보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정보기술은 또한 이대목동병원의 하드웨어 교체 사업을 수주, 최신 유닉스 기종인 ''HP9000 수퍼돔''을 국내선 처음으로 병원정보시스템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현대정보기술은 이번 동국대학병원 시스템 구축 사업에 지능형병원시스템 개념을 도입, 의사가 환자를 진료하면서 PDA를 통해 실시간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대학병원이 교육기관이라는 점을 고려, VOD 등 멀티미디어를 본격 활용해 수술실을 포함한 진료현장을 교육생들에게 실시간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정보기술은 국내선 처음으로 병원 SI 사업을 시작, 지금까지 대형병원 20여곳의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
현대정보기술은 또한 이대목동병원의 하드웨어 교체 사업을 수주, 최신 유닉스 기종인 ''HP9000 수퍼돔''을 국내선 처음으로 병원정보시스템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현대정보기술은 이번 동국대학병원 시스템 구축 사업에 지능형병원시스템 개념을 도입, 의사가 환자를 진료하면서 PDA를 통해 실시간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대학병원이 교육기관이라는 점을 고려, VOD 등 멀티미디어를 본격 활용해 수술실을 포함한 진료현장을 교육생들에게 실시간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정보기술은 국내선 처음으로 병원 SI 사업을 시작, 지금까지 대형병원 20여곳의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