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중권대표 탁구대표팀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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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중권 대표는 8일 태릉선수촌을 방문,오는 23일부터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세계탁구선수권 대회에 출전할 한국 선수단을 격려하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지난 91년 대회 이후 10년만에 남북이 단일팀을 구성할 수 있는 기회가 무산돼 아쉽다"며 "단일팀은 무산됐지만 남북이 단일 응원팀이라도 구성해 우리 민족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를 위해 5월 초순께 일본을 방문,남북한 선수단을 응원하는 방안을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기동 기자 yoonkd@hankyung.com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지난 91년 대회 이후 10년만에 남북이 단일팀을 구성할 수 있는 기회가 무산돼 아쉽다"며 "단일팀은 무산됐지만 남북이 단일 응원팀이라도 구성해 우리 민족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를 위해 5월 초순께 일본을 방문,남북한 선수단을 응원하는 방안을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기동 기자 yoonk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