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교직원 의보 피부양자 많아 파탄" .. 한나라 심재철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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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과 교직원 의보의 조기 재정파탄은 가입자 1명당 피부양자 등록수가 직장의보보다 많았기 때문이라고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이 5일 주장했다.
심 의원은 이날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인용, 공무원.교직원 의보의 1인당 피부양자수는 평균 2.5명으로 직장의보(1.9명)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이어 지난 1월 재벌총수들의 보험료 납부액이 삼성 5백7만7천원, LG 4백10만7천원, SK 1백40만9천원, 현대 72만9천원, 한화 57만5천원, 롯데 38만원 순이었다고 분석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심 의원은 이날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인용, 공무원.교직원 의보의 1인당 피부양자수는 평균 2.5명으로 직장의보(1.9명)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이어 지난 1월 재벌총수들의 보험료 납부액이 삼성 5백7만7천원, LG 4백10만7천원, SK 1백40만9천원, 현대 72만9천원, 한화 57만5천원, 롯데 38만원 순이었다고 분석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