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26 지방 재.보궐선거를 모두 27개 선거구에서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선관위는 지난해 10월1일부터 올 3월말까지 사직, 사망, 당선무효 등의 이유로 재.보선 사유가 발생한 선거구는 모두 40곳이나 해당의회 의원정수의 4분의 1 이상이 결원되지 않거나 해당지역 선관위 결정으로 지방의원 선거를 실시하지 않는 선거구가 13곳이어서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