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공간에서 영화속 주인공이 되어 게임을 즐기게 해주고 상위 입상자에겐 경품도 주는 이벤트가 열린다.

3차원 가상도시를 운영하는 다다월즈는 영화제작업체 엔스크린(www.mob2025.com)과 손잡고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액션무비게임 가상체험''이란 이벤트를 연다.

입체감이 나는 3차원 가상공간에서 이정재나 유지태와 같은 영화배우의 아바타(분신)를 이용해 영화 줄거리 기반의 게임을 즐기며 6단계 퀴즈를 모두 맞추면 빨리 맞춘 사람에게 경품을 주는 이벤트다.

이벤트기간은 2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다.

김광현 기자 kh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