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행정고시(10회)로 공직에 발을 들여 놓은 뒤 중앙 및 지방행정기관을 두루 역임했다.

지난해 3월 대통령 비서실 행정비서관으로 발탁된 후 공직기강 비서관을 역임하면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차관 인사 때마다 하마평에 올랐다.

부인 고옥희(47)씨와 2남1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