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 마스터스테니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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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 윌리엄스가 제니퍼 캐프리아티(이상 미국)를 꺾고 마스터스테니스 에릭슨오픈 정상에 올랐다.
비너스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키비스케인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결승에서 접전 끝에 캐프리아티에 2대 1 역전승을 거두고 98년과 99년에 이어 세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비너스는 37만5천달러의 상금을 챙겼고 다음주 세계랭킹에서도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에 이어 생애 처음으로 2위에 오르게 됐다.
비너스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키비스케인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결승에서 접전 끝에 캐프리아티에 2대 1 역전승을 거두고 98년과 99년에 이어 세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비너스는 37만5천달러의 상금을 챙겼고 다음주 세계랭킹에서도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에 이어 생애 처음으로 2위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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