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등 현대컨소시엄이 장성~진원간 광주 우회도로 공사를 1,630억원에 수주했다.

30일 현대산업은 "현대건설, 금광 등 3개 회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해 지난 28일 낙찰됐다"고 말했다.

현대컨소시엄은 현대산업 67.5%, 현대건설 22.5%, 금광 10%로 구성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