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논은 예열 및 복사시간을 크게 단축하고 대량 복사가 가능한 새로운 복사기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예열시간이 30초 이하,최초 복사시간이 5.8초로 기존 제품에 비해 절반 가량이 단축됐으며 분당 21장의 복사속도 및 9백99장 연속복사가 가능하다.

회사측은 중소업체를 위해 사용신청서를 접수,50개 업체를 선정해 6개월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5월말까지 6개월 무이자 할부판매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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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