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新春기획(7)-e코리아] IT.컴퓨터 : 2003년 VDSL서비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급격한 기술발전에 힘입어 인터넷의 정보 전송속도도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고 있다.

    초고속 인터넷은 화상전화 주문형비디오 화상회의등 그동안 SF영화에서나 보아왔던 새로운 문명의 이기들을 상용화할 수 있게 만든다.

    초고속 인터넷 기술론 VDSL,광무선,전력케이블을 활용한 통신기술 등을 들수 있다.

    <>VDSL=ADSL에서 진화한 기술.

    2003년경 본격 서비스될 VDSL(Very high-speed DSL)은 현재의 ADSL보다 10배 가까이 빠른 최고 26Mbps의 전송속도를 구현할 전망이다.

    VDSL의 장점은 크게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속도는 훨씬 빠른데 장비가격은 오히려 저렴하다.

    둘째 전화국에 VOD(주문형비디오)서버를 설치하기 때문에 ISP(인터넷서비스 제공자)서버의 부담이 훨씬 줄어든다.

    셋째 PC뿐 아니라 텔레비전도 단말기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HDTV(고화질TV)와 연결해 통신을 주고 받을수 있다.

    VDSL이 본격 서비스되면 인터넷 생중계,사이버 교육,화상전화,화상회의,원격진료 등 그동안 "된다,된다"고만 들었던 꿈의 서비스가 현실화된다.

    처음에는 VDSL서비스 이용료가 ADSL의 3배 수준인 월 10만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가입자가 늘어날수록 이용료도 싸질 전망이다.

    <>광무선(Optical wireless)=레이저빔을 이용해 반경 2km까지 최고 2Gbps의 무서운 속도를 낼 수 있다.

    VDSL보다 훨씬 빠른 속도다.

    그래서 VDSL이 서비스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아주 여유있게 전송할 수 있다.

    무선이어서 케이블 매설 비용을 줄일 수 있지만 장애물의 영향을 받고 흐린날에는 효율도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전력선통신=전력선을 음성과 데이타통신에 활용하는 기술이다.

    젤라인(옛 기인텔레콤)이 1~2Mbps 속도의 기술을 개발한 상태.

    앞으로 10Mbps로 충분히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한다.

    현재 서울 서초동,강원 평창군에 시범서비스망이 설치돼 운영중이다.

    장규호 기자 seinit@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5만원 차비 받고 아이폰17 가져가세요"…공짜폰에 난리 [현장+]

      "5만원 차비 받고 아이폰17 가져가세요. 지금 이건 터무니없는 금액이나 마찬가지예요."KT 위약금 면제가 시작된 후 첫 주말인 지난 3일 오후 1시경 서울 구로구 신도림 휴대폰 집단상가 판매점 직원 A씨는 "LG유플러스로 옮겨가면 아이폰17을 차비폰으로 가져갈 수 있다. SK텔레콤으로 가면 공짜폰"이라며 "(아이폰 최신 시리즈가 빠르게 차비폰까지 내려간 건) 전무후무한 일"이라고 말했다. 차비폰이란 공짜폰을 넘어 오히려 구매자가 차비조로 돈을 받아 가는 휴대폰을 의미한다.단말기유통법(단통법) 폐지에도 한산했던 신도림 휴대폰 집단상가는 이날 사람들로 북적였다. 빈 자리가 안 보이는 구역이 형성될 정도였다. 판매점 직원 B씨는 "원래 이렇게까지 사람이 많지 않았다. 연휴였던 지난 1일보다 사람이 더 많다"며 "KT 위약금 면제가 시작되고 사람이 몰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고객들이 '성지'(휴대폰을 저렴하게 파는 곳을 지칭하는 은어)로 통하는 휴대폰 집단상가에 발걸음을 옮긴 이유는 추가 보조금 때문이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KT 위약금 면제 기간 동안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 유통시장에 추가 보조금을 공격적으로 풀고 있다.이날 신도림 휴대폰 집단상가를 기준으로 아이폰17 256GB 모델, 갤럭시Z플립7 256GB 모델은 '공짜폰'이었다. SK텔레콤 번호이동은 요금제 10만원대를 선택하고 1만원 부가서비스를 1개월만 사용하는 조건이었다. LG유플러스 번호이동은 요금제 11만원대를 선택하고 부가서비스는 없는 경우가 많았다. 이 중 몇몇 상가에서 차비를 얹어주는 식으로 해당 기기를 팔았다. 갤럭시 Z플립7은 10만원의 '차비'

    2. 2

      엔에이백신연구소, 면역증강 물질로 항암백신 효과 개선

      엔에이백신연구소는 넥사반트(Nexavant) 기반 항암 백신 관련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NPJ Vaccines'에 실렸다고 5일 밝혔다. NPJ Vaccines은 네이처 그룹에서 발행하는 백신 분야 최고 학술지다.자체 개발한 넥사반트를 추가로 나노입자 제제화해 역가를 200배 가량 개선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를 다양한 항암 항원 후보와 혼합 사용했더니 항원 특이적 세포성 면역을 유도하고 암 치료 효과도 확인했다는 내용이다.기존 연구에선 암 항원과 다양한 면역 증강 물질을 혼합 사용했지만 효과가 만족스럽지 못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기존 타 물질과 직접 비교를 통해 세포성 면역 우위를 확인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업체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다양한 암 항원을 이용한 치료 백신 개발이 가능해졌다"며 "특정 합성 펩타이드 기반 치료 백신 개발도 쉬워질 것"이라고 했다.넥사반트는 엔에이백신연구소가 개발한 면역 증강물질이다. 8개국 특허를 등록하고 대량 양산 시스템을 마쳤다. 최근 네이처 커뮤니케이션과 지난해 상반기 발표한 추가 NPJ Vaccines 논문 등을 통해 객관적으로 효능을 입증했다.김동호 엔에이백신연구소 대표는 "앞으로 추가 논문을 통해 넥사번트의 객관적 효능과 우월성을 기반으로 올해 두 건의 백신과 치료제 임상과 기술계약에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3. 3

      "키즈폰에도 AI 기능 탑재"…LG유플러스 '승부수'

      LG유플러스가 자체 캐릭터인 ‘무너’를 활용한 ‘U+키즈폰 무너 에디션2’를 출시했다. 이번 LG유플러스 키즈폰의 차별점은 인공지능(AI) 기능이다. 같은 기간 출시된 SK텔레콤과 KT의 키즈폰에는 AI 기능이 탑재되지 않았다. LG유플러스는 키즈폰을 9번째 선보이면서 지속적으로 미래 고객인 어린이와 부모들의 수요를 겨냥하고 있다.LG유플러스는 5일 U+키즈폰 무너 에디션2를 지난 2일 출시했다. 색상은 블루와 그레이 두 가지이고 출고가는 36만9500원(VAT 포함)이다.기기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A17 LTE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LG유플러스의 대표 인기 캐릭터 ‘무너’가 바탕화면과 테마에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무너폰2는 △키즈 골전도 에어 이어폰 △무너 파우치 △폰 케이스 △넥스트랩 △무너 스티커 △액정보호필름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로 제공된다.이번 LG유플러스 키즈폰의 차별점은 AI 기능이다. AI가 유해 이미지와 문자를 감지하고 알림을 주는 'AI 유해 콘텐츠 차단 기능'을 탑재했다. 이 기능은 자녀가 유해 이미지를 촬영하거나 캡처·다운로드할 경우 AI가 즉시 경고 알림을 보내 이미지를 삭제하도록 안내한다.비속어 등 유해한 키워드가 포함된 SMS 문자를 받은 경우에도 보호자에게 알림을 제공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LG유플러스는 이 기능을 통해 자녀 보호는 물론 자녀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길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자녀 위치 조회와 애플리케이션(앱) 사용 제어 기능 등 기존 키즈폰에서 제공하는 핵심 보호 기능은 그대로 유지했다. ‘키위플레이+’ 앱을 통해서다. 보호자들은 이를 활용해 자녀의 실시간 위치와 앱 사용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