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남북 탁구 단일팀 '돌연 참가거부' 입력2001.03.29 00:00 수정2001.03.2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한이 다음달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제46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남북 단일팀으로 참가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28일 통보해 왔다.북한의 조선탁구협회는 이날 오전 대한탁구협회에 보낸 전화 통지문을 통해 "현시점에서 쌍방이 완전 합의를 이룩하기 어렵게 된 형편에서 준비상 관계로 단일팀으로 참가할 수 없음을 정식으로 알린다"고 밝혔다.김재창 기자 char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노엘, 父 장제원 성폭력 의혹에 "모든 건 제자리로" 의미심장 글 래퍼 노엘(장용준·24)이 부친인 국민의힘 장제원(58) 전 의원의 성폭력 의혹 보도 이후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화제다. 노엘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모든 건 제자리로 돌... 2 "편의점서 끼니 때워도, 문화생활엔 돈 안 아껴요" 요즘 공연장과 전시장을 채우는 관객의 절반 이상은 2030세대다. 지금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Alt.1에서 열리고 있는 인기 전시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빛, 바다를 건너다’의 티켓을 ... 3 "제가 여러분 지키겠다" 한동훈 발언에 '꺅'…지지자들 '환호' "저를 지키려고 하지 마십시오. 제가 여러분을 지키겠습니다. 저는 포기하지 않겠습니다."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5일 당 대표직 사퇴 이후 두 달여 만에 공개 행보를 재개하면서 당 대표 사퇴 직후 했던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