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남북 탁구 단일팀 '돌연 참가거부' 입력2001.03.29 00:00 수정2001.03.2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한이 다음달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제46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남북 단일팀으로 참가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28일 통보해 왔다.북한의 조선탁구협회는 이날 오전 대한탁구협회에 보낸 전화 통지문을 통해 "현시점에서 쌍방이 완전 합의를 이룩하기 어렵게 된 형편에서 준비상 관계로 단일팀으로 참가할 수 없음을 정식으로 알린다"고 밝혔다.김재창 기자 char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野 천준호 "헌재 전원 일치로 尹 파면…국힘, 대선후보 내면 안돼"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조기대선 가능성을 언급하며 "국민의힘은 대통령 후보를 절대로 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당 전략기획위원장을 맡고 있는 천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 2 與, '국회 탄핵대리인단' 서상범 출마에 "선거에 尹 탄핵 이용" 16일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국회 대리인단으로 활동한 서상범 변호사가 서울 구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조국혁신당 후보로 공천을 받은 데 대해 "선거 출마를 위해 대통령 탄핵마저 이용했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 3 바이든 임기말 韓에 민감국가 '대못'…"원자력·AI 협력 차질 우려" 미국이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SCL)’에 한국을 추가한 사실이 알려지자 양국 협력이 제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에너지부는 “한국과의 과학기술 협력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