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조문단 파견] '조문단장 송호경 누구인가' 입력2001.03.24 00:00 수정2001.03.2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4일 북측 조문단장으로 서울을 찾는 송호경(61) 아태평화위 부위원장은 외교관 출신으로 정주영 명예회장 및 현대와 인연이 남다른 인물.그는 북한과 현대와의 경협사업에 깊이 관여해 왔으며, 정 명예회장이 지난 1999년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예방했을 때 배석하기도 했다.박지원 전 문화관광부 장관의 파트너로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도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못 하나 없이 나무로 엮었다…'그랜드 링' 위 걸으며 전시관 한눈에 디스플레이에 표시된 ‘빈곤 종식’ 등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한 개를 관람객이 선택하면 특정 악기와 연결된다. 인공지능(AI)이 작곡을 돕고 다른 관람객이 고른 악기와 함께 선율을... 2 엑스포 초반 방문땐 티켓 '반값'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는 시기별로 티켓 가격이 모두 다르다. 이 때문에 일정에 맞는 티켓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역대 엑스포는 통상 후반에 입장객이 몰렸다. 일본엑스포협회는 엑스포 초반 티켓 가격을 비교적... 3 한국관, 미래·친환경·K팝 테마…미디어 파사드로 시선 사로잡아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 들어서는 한국관(사진)은 전통과 디지털을 융합한 ‘K마케팅’ 전초기지로 꾸며진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에 따르면 한국관은 연면적 1994㎡ 규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