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기업 '트랙테벨'과 제휴 .. 삼천리, 지역난방사업 등 참여 입력2001.03.24 00:00 수정2001.03.2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화석연료 귀환에…SK 가스전 추가투자 "LNG 1000만t 확보" 지난달 25일 찾은 미국 오클라호마주 우드퍼드에 있는 300㎡ 규모 ‘J 셰일가스정(井)’은 흔한 시골 농가의 모습이었다. 높이 2m, 넓이 10㎡짜리 배관과 탱크가 이곳이 가스정이란 걸 알려줄... 2 해외 가스전 영토 넓히는 韓…알래스카 LNG엔 '글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프로젝트 참여를 요청한 건 그만큼 우리 기업들의 가스전 개발 경험을 높이 샀기 때문이다.선봉에 선 회사는 한국가스공사다. 가스공사는 12개국에서... 3 美 천연가스 최대 장점 '가격'…중동산보다 20% 저렴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의 가장 큰 무기는 중동산 LNG 대비 저렴한 가격이다. 중동산과 미국산 LNG는 가격 산정 방식 자체가 다르다. 미국산 LNG는 통상 천연가스 배관망이 모여 있는 루이지애나주 헨리허브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