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인제 최고위원 부인 내조 '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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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인제 최고위원의 부인 김은숙 씨의 "튀는 내조"가 또 한번 화제로 떠올랐다.
김 씨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이헌자 신임회장 취임식에 이 최고위원 대신 참석,예정에 없던 축사를 통해 남편 홍보에 적극 나선 것이다.
김 씨는 "지금 현재 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한뒤 "경제를 살리는 데는 이름에 "경제 제"자가 들어간 이인제 최고위원이 최고 아닌가"라며 남편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김 씨는 "토인비의 도전과 응전의 원리처럼 힘든 일이 있어도 오뚝이 처럼 일어나는 여성경영자들이야 말로 21세기의 새로운 창조자"라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
김 씨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이헌자 신임회장 취임식에 이 최고위원 대신 참석,예정에 없던 축사를 통해 남편 홍보에 적극 나선 것이다.
김 씨는 "지금 현재 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한뒤 "경제를 살리는 데는 이름에 "경제 제"자가 들어간 이인제 최고위원이 최고 아닌가"라며 남편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김 씨는 "토인비의 도전과 응전의 원리처럼 힘든 일이 있어도 오뚝이 처럼 일어나는 여성경영자들이야 말로 21세기의 새로운 창조자"라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