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좌석버스 요금 6천원 .. 상근직원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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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좌석버스 요금은 6천원,리무진버스는 1만원선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16일 공항이용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좌석버스요금은 당초 1만2천원에서 6천원, 리무진버스는 1만8천원에서 1만원으로 각각 내리는 방안을 최종 조율중이라고 설명했다.
김포공항에서 인천공항을 오가는 셔틀버스는 좌석과 리무진이 각각 3천5백원,6천원 수준이며 3만여명의 상근 근무자에 대해서는 출퇴근시 모든 버스요금을 50% 할인해주기로 했다.
또 신공항고속도로를 달리는 버스가 내는 통행료는 현행 1만4백원에서 승용차 수준인 6천6백원으로 조정하고 택시는 회차하는 빈 차량에 대해서만 통행료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
고기완 기자 dadad@hankyung.com
건설교통부는 16일 공항이용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좌석버스요금은 당초 1만2천원에서 6천원, 리무진버스는 1만8천원에서 1만원으로 각각 내리는 방안을 최종 조율중이라고 설명했다.
김포공항에서 인천공항을 오가는 셔틀버스는 좌석과 리무진이 각각 3천5백원,6천원 수준이며 3만여명의 상근 근무자에 대해서는 출퇴근시 모든 버스요금을 50% 할인해주기로 했다.
또 신공항고속도로를 달리는 버스가 내는 통행료는 현행 1만4백원에서 승용차 수준인 6천6백원으로 조정하고 택시는 회차하는 빈 차량에 대해서만 통행료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
고기완 기자 dad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