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경제연구소는 14일 코스닥시장이 반등할 때 대표적 반도체장비업체인 주성엔지니어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했다.

주성엔지니어는 올해 차세대장비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고 수출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 보다 59.1% 증가한 859.3억원의 매출과 83.9% 증가한 142.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대신경제연구소는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