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3.13 00:00
수정2001.03.13 00:00
BMW코리아가 지난달 한국 진출이래 가장 많은 1백83대를 판매했다.
이는 수입차 판매가 가장 많았던 지난 96년 6월 1백82대보다 1대 많은 것이다.
BMW 관계자는 "지난 98년 외환위기 당시에도 전국의 전시장을 계속 유지하는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벌인 결과"라고 평가했다.
BMW는 지난해에 모두 1천6백50대를 팔아 국내 전체 수입차 시장을 37.38% 점유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