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지분 매각..유화증권, 15억 처분익
9일 증권업협회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유화증권은 지난해 시장조성때 매입한 누리텔레콤 주식중 의무보유수량 등 일부를 남겨두고 지난해 10월과 올 2월에 10여 차례에 걸쳐 처분했다.
지난해 10월 13만2천주를 2만3천9백원대에 매각한 이후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자 9천주 가량을 추가 매입하기도 했으나 올 2월 다시 차익실현에 나섰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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