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한경와우 하이라이트] (9일) '대박예감 차트유망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요즘같은 게걸음 장세에서 오를 만한 종목을 찾아내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고 팔짱을 끼고 앉아 시세판만 쳐다볼 것인가.

    당분간 매매를 하지 않더라도 항상 종목을 연구하는 자세는 성공투자의 제1원칙이다.

    ''대박예감 차트유망주''(오후 6시)는 이런 횡보장세 속에서도 대박의 가능성을 한껏 품고 있는 종목을 가늠해볼 수 있는 길잡이다.

    프로그램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유망종목의 차트에 나타난 시세상승 가능성을 꼼꼼하게 분석한다.

    특히 ''대박예감 베스트3''은 가장 전도양양한 종목 3개를 추천하는 코너다.

    손절매가 책정 등의 고충도 함께 풀어준다.

    ADVERTISEMENT

    1. 1

      맛있게 맵다, 'K-매운맛'에 빠진 美…고추장 햄버거 재출시

      'K-푸드'로 불리는 한국 음식들이 미국에서 인기를 끌면서 현지 대표 햄버거 브랜드인 쉐이크쉑이 과거 국내 라이선스 업체 SPC그룹과 함께 선보인 '고추장 쉑'을 다시 출시했다.쉐이크쉑 본사 누리집에 따르면 미국 쉐이크쉑은 현지 시간으로 오는 9일 한국 스타일(Korean-Style)의 메뉴를 출시한다. 출시 메뉴로는 △K-쉑 BBQ 버거 △K-쉑 후라이드 치킨 샌드위치 △K-쉑 후라이드 치킨 △K-쉑 스파이시 캐러맬 쉐이크 △K-쉑 스파이스 바베큐 감자튀김 등 5가지다.특히 K-쉑 BBQ 버거, K-쉑 후라이드 치킨 샌드위치, K-쉑 스파이스 바베큐 감자튀김은 재출시 메뉴다.쉐이크쉑 본사는 2020년 SPC그룹과 함께 고추장 쉑을 개발한 바 있다. 당시 쉐이크쉑 측은 마크 로사티 쉐이크쉑 미국 컬리너리(요리) 디렉터가 한국을 여행할 당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메뉴라고 소개했다.국내 한정판으로 먼저 선보여진 후, 미국과 영국 등에서도 잇따라 출시하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한국 전통 식자재인 고추장이 바삭한 치킨, 육즙 가득한 패티 등과 잘 어우러졌다는 평이었다.이후 미국에서는 함께 개발한 고추장 쉑을 자체적으로 확대해 2024년 초 재출시했고, 여전한 K-푸드 인기로 세 번째 재출시까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최근 미국 식품 시장에서는 단맛과 매운맛이 어우러지는 '스와이시'(Swicy)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새로운 맛의 조합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의 고추장은 바로 이 트렌드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식재료로 평가받고 있다. 특유의 깊은 맛과 적절한 매운맛, 단맛이 어우러진 풍미를 가진 소스라는 평이다.온라인 쇼핑 플랫폼 아마존 소스 카테고리에서는 대상 청정원 순창 고추장이 상위 1

    2. 2

      '국민 배우' 안성기, 오늘 영면…정우성·이정재 등 후배들 배웅

      '국민배우' 안성기가 9일 영면에 든다. 유족과 영화계 인사들은 이날 오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출관 절차를 마친 뒤 서울 중구 명동성당으로 이동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한다.장례에는 고인과 오랜 인연을 맺어온 동료 배우들이 함께한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의 정우성과 이정재가 각각 영정과 금관문화훈장을 들고 앞장서며, 설경구·박철민·유지태·박해일·조우진·주지훈 등이 운구를 맡는다. 오전 8시에는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의 주례로 추모 미사가 봉헌되고, 이어 공식 영결식이 거행된다.영결식에서는 신영균예술문화재단 김두호 이사가 고인의 생애와 활동을 정리해 소개한다. 조사는 배우 정우성과 장례위원장을 맡은 배창호 감독이 낭독하며, 장남 다빈 씨가 유가족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모든 절차를 마친 뒤 고인은 경기 양평에 위치한 별그리다에 안장된다.안성기는 1957년 다섯 살의 나이에 김기영 감독의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했다. 이후 아역 시절에만 70여 편의 작품에 출연했고, 성인이 된 뒤에도 꾸준히 활동하며 170편이 넘는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반세기를 훌쩍 넘는 시간 동안 그는 스크린을 떠나지 않은 배우였다.일찍부터 재능은 해외에서도 주목받았다. 김기영 감독의 '10대의 반항'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영화제에서 특별상을 받으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성인 배우로 전향한 뒤에는 이장호·임권택·배창호 감독 등과 함께 한국 영화사의 굵직한 흐름을 만들어갔다.1980~1990년대는 그의 전성기로 꼽힌다. '바람불어 좋은 날', '만다라', '고래사냥', '하얀전쟁&

    3. 3

      인생은 여인숙…늘 새 손님이 오네 [고두현의 아침 시편]

      여인숙       잘랄루딘 루미인간이라는 존재는 한 채의 여인숙.아침마다 새로운 손님이 찾아오네.기쁨, 우울, 옹졸함,잠깐 스쳐가는 깨달음이뜻밖의 방문객으로 찾아오네.그 모두를 환대하고 맞아들이라!설령 슬픔의 무리라 하여네 집을 난폭하게 휩쓸고가구를 몽땅 없애버린다 해도,그 손님을 정중히 대하라.그는 어쩌면 너를 비워내고새로운 기쁨을 들이려는 것일지 모른다.어두운 생각, 부끄러움, 악의,그들을 문간에서 웃으며 맞고집 안으로 초대하라.무엇이 찾아오든 고마워하라.모두가 저 너머로부터 온인도자들이니.-----------------------------페르시아 시인 루미는 인간을 “한 채의 여인숙”이라고 표현합니다. 여인숙은 나그네를 받는 곳이지요. 주인이 손님을 마음대로 골라 받을 수는 없습니다. 손님이 문을 두드리면 열어줘야 합니다. “기쁨”이 찾아오면 더없이 좋겠지만 “우울”과 “옹졸함”, “슬픔”과 “분노”도 찾아옵니다. 이런 감정은 문을 잠근다고 사라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창문을 두드리고, 벽을 흔들고, 잠을 깨웁니다.그래도 루미는 “그 모두를 환대하고 맞아들이라!”고 말합니다. 설령 “슬픔의 무리”가 가구를 부수고 집을 난폭하게 휩쓸어도 “정중히 대하라”고 합니다. 그 손님이 “저 너머로부터 온 인도자”일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이 역설은 고대의 지혜와 맞닿아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낯선 손님은 신의 얼굴일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이를 ‘크세니아(ξενία, 영어 xenia)’라고 불렀습니다. 이들의 ‘환대’는 사적인 친절이 아닌 공적인 질서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