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기업이 감자(자본감소)를 실시한다.

신광기업은 7일 재무구조 개선 및 외부자금 유치를 위해 보통주 199만9천574주(액면가 5천원)를 감자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감자를 위한 주총은 오는 23일 개최되며 감자방법은 총 발행주식 259만5천979주에 대해 대주주는 보통주 6.6667주,기타주주는 보통주 4주를 같은 액면금액 1주로 병합하는 것이다.

감자후 자본금은 29억8천2백만원이 되며 감자기준일은 오는 5월31일이다.

신주권은 6월30일 교부될 예정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