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회장은 6일 서울 서린동 SK빌딩 35층에서 필립레브진 아시안 월스트리트저널 발행인 겸 다우존스 부사장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과 레브진씨는 아시아를 비롯 세계적인 경제침체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SK의 전략과 비전, 글로벌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레브진씨는 올 1월 아시안 월스트리트저널과 월스트리트 유럽, 파 이스턴 이코노믹리뷰의 발행인으로 취임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