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룩셈부르크가 5일 공식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브뤼셀주재 한국대사관은 김춘국 북한 외교부 구라파국장이 이날 룩셈부르크를 방문해 양측 수교합의문에 서명했다고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