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IT 대해부] 컴퓨터 : '모니터'..삼성.필립스.LG 68% 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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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국 모니터 총 판매량은 7백10만대에 달해 전년대비 44.3% 증가했다.
이중 자가브랜드 제품이 3백50만대,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이 3백60만대를 차지했다.
모니터 크기별로는 15인치가 58%를 차지해 절반을 넘었고 17인치 26%, 14인치 15%를 차지했다.
17인치의 시장점유율은 1999년 13%에서 26%로 늘어나 주류 모니터로 떠오르고 있다.
브랜드 모니터의 경우 삼성과 필립스 LG가 시장의 68.5%를 차지하는 등 3개 업체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시장진입이 늦었던 LG는 지난해 평면모니터인 플래트론을 출시, 99년 8위에서 3위 업체로 뛰어올랐다.
자가브랜드 모니터의 주요 수요 업종은 문화교육(19.4%), 정보(15.3%), 금융(13.9%), 정부기관(12.5%) 등의 순이었다.
중국은 이미 세계적인 모니터 생산기지로 등장, 세계 수요의 70%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3천4백48만대를 수출했다.
올해는 평면모니터의 약진이 예상되는 가운데 액정화 개성화 기능화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업체간 가격경쟁 심화로 수익성 악화가 우려된다.
올해 중국 모니터 판매량은 9백50만대로 전년대비 33.8% 증가할 전망이다.
이중 자가브랜드 제품이 3백50만대,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이 3백60만대를 차지했다.
모니터 크기별로는 15인치가 58%를 차지해 절반을 넘었고 17인치 26%, 14인치 15%를 차지했다.
17인치의 시장점유율은 1999년 13%에서 26%로 늘어나 주류 모니터로 떠오르고 있다.
브랜드 모니터의 경우 삼성과 필립스 LG가 시장의 68.5%를 차지하는 등 3개 업체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시장진입이 늦었던 LG는 지난해 평면모니터인 플래트론을 출시, 99년 8위에서 3위 업체로 뛰어올랐다.
자가브랜드 모니터의 주요 수요 업종은 문화교육(19.4%), 정보(15.3%), 금융(13.9%), 정부기관(12.5%) 등의 순이었다.
중국은 이미 세계적인 모니터 생산기지로 등장, 세계 수요의 70%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3천4백48만대를 수출했다.
올해는 평면모니터의 약진이 예상되는 가운데 액정화 개성화 기능화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업체간 가격경쟁 심화로 수익성 악화가 우려된다.
올해 중국 모니터 판매량은 9백50만대로 전년대비 33.8% 증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