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지난 2월 한 달 동안 50억3,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연초 목표 39억3,800만원을 28% 이상 초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실적은 지난해 같은달 9억2,400만원보다 444% 신장한 것이며 1~2월 두달간 매출은 98억원에 달한다.

인터파크는 지난 1월에도 목표대비 33% 초과달성 및 전년 동기대비 406% 신장한 4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 인터파크는 발렌타인데이 매출 호조와 PC 등 일반상품 판매 증가에 기인했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