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스톡 주간시황] '정상질주' 스피드 011 3위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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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스톡 개장후 애니콜과 펜티엄III에 잠시 1위자리를 넘겨준 것을 제외하고는 줄곧 정상을 지켜온 스피드011(SK텔레콤)이 3위로 추락했다.
지난주사이버 브랜드 증권시장인 브랜드스톡(www.BRANDSTOCK.co.kr)에서는 스피드011의 주가가 45만원으로 무려 5만4천원이 떨어졌다.
이는 한통과의 지분문제에다 3월부터 가입을 제한한다는 소식까지 겹친 때문으로 풀이된다.
코카콜라는 4만원이 오른 49만원으로 정상에 올랐다.
펜티엄III가 8만6천원 오른 47만8천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신용카드 브랜드도 큰폭으로 떨어졌다.
비씨카드는 10만8천원으로 1만7천원이 떨어지면서 25위에서 44위로 밀려났다.
LG카드(LG캐피탈)도 11만원에서 10만원으로 떨어지면서 41위에서 56위로 후퇴했다.
이는 발급된 카드가운데 1년동안 한번도 사용되지 않은 휴면카드가 전체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는 금융감독원의 발표때문으로 풀이된다.
대우차 사태로 계속 뒷걸음질쳐온 자동차 브랜드들은 오랫만에 상승세로 되돌아 섰다.
특히 현대차 브랜드는 큰폭으로 올랐다.
그랜져XG는 9천원이 오른 11만9천원을 기록,40위에서 29위로 뛰어올랐다.
EF쏘나타의 경우 32만1천원으로 3만5천원이 오르면서 순위가 6위에서 5위로 한 계단 올랐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지난주사이버 브랜드 증권시장인 브랜드스톡(www.BRANDSTOCK.co.kr)에서는 스피드011의 주가가 45만원으로 무려 5만4천원이 떨어졌다.
이는 한통과의 지분문제에다 3월부터 가입을 제한한다는 소식까지 겹친 때문으로 풀이된다.
코카콜라는 4만원이 오른 49만원으로 정상에 올랐다.
펜티엄III가 8만6천원 오른 47만8천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신용카드 브랜드도 큰폭으로 떨어졌다.
비씨카드는 10만8천원으로 1만7천원이 떨어지면서 25위에서 44위로 밀려났다.
LG카드(LG캐피탈)도 11만원에서 10만원으로 떨어지면서 41위에서 56위로 후퇴했다.
이는 발급된 카드가운데 1년동안 한번도 사용되지 않은 휴면카드가 전체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는 금융감독원의 발표때문으로 풀이된다.
대우차 사태로 계속 뒷걸음질쳐온 자동차 브랜드들은 오랫만에 상승세로 되돌아 섰다.
특히 현대차 브랜드는 큰폭으로 올랐다.
그랜져XG는 9천원이 오른 11만9천원을 기록,40위에서 29위로 뛰어올랐다.
EF쏘나타의 경우 32만1천원으로 3만5천원이 오르면서 순위가 6위에서 5위로 한 계단 올랐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