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리젠트.대한.국제화재가 부실금융기관 지정 및 경영개선명령 통보에 대해 ''이의없음'' 의견을 표명해 왔다고 4일 밝혔다.

금감위 관계자는 "3개사는 앞으로 20일 이내에 자본확충 방안을 담은 경영개선계획을 금감위에 제출해야 하며 이를 승인받아야만 회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