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2자격' 사업장을 찾아서] (18) '기아車 화성공장'..으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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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회사 으뜸이 - 차체2부 김현규 반장 ]
"정비기능사가 되기 위해 기술사관학교 입학을 결심할 때만 해도 막막했지만 돌아보면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김현규 차체2부 부품관리반장은 1년간의 주경야독 끝에 자동차정비·검사 기능사와 정비·검사 산업기사 등 4개 자격증을 한꺼번에 취득하는 영광을 안았다.
입사 12년차의 김 반장은 미래를 위해 1년을 투자하자고 결심한뒤 오후 6시부터 밤 10시30분까지 야간반 교육을 받았다.
이어 실기연습까지 하느라고 밤을 새우기가 일쑤였다.
모두 20차례가 넘게 자격증 필기 및 실기 시험 준비 때문에 30도가 넘는 한여름에 기름투성이가 되기를 여러차례 반복했다.
김 반장은 "앞으로 기능장이란 고지를 정복한뒤 품질명장이 되고 싶다"고 계획을 밝혔다.
"정비기능사가 되기 위해 기술사관학교 입학을 결심할 때만 해도 막막했지만 돌아보면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김현규 차체2부 부품관리반장은 1년간의 주경야독 끝에 자동차정비·검사 기능사와 정비·검사 산업기사 등 4개 자격증을 한꺼번에 취득하는 영광을 안았다.
입사 12년차의 김 반장은 미래를 위해 1년을 투자하자고 결심한뒤 오후 6시부터 밤 10시30분까지 야간반 교육을 받았다.
이어 실기연습까지 하느라고 밤을 새우기가 일쑤였다.
모두 20차례가 넘게 자격증 필기 및 실기 시험 준비 때문에 30도가 넘는 한여름에 기름투성이가 되기를 여러차례 반복했다.
김 반장은 "앞으로 기능장이란 고지를 정복한뒤 품질명장이 되고 싶다"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