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소프트, MIS 전문 키컴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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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소프트는 세무및 회계 솔루션 기업인 키컴을 인수키로 결정했다고 2일 발표했다.
피코소프트는 이날 키컴의 지분 51%를 매입해 경영권을 인수키로 양사가 합의를 봤다고 밝혔다.
인수대금은 앞으로 기업실사작업을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피코소프트가 인수할 키컴은 세무 및 회계처리 솔루션이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중소기업으로 특히 MIS(경영정보시스템) 부문에서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코소프트 관계자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종을 확대하기 위해 MIS부문의 강자인 키컴을 인수키로 했다"며 "키컴에 대해선 합병하지 않고 계열회사로 둘 것"이라고 덧붙였다.
피코소프트는 이에 앞서 지난 2월1일자로 온라인 비즈니스 컨설팅업체인 아이비즈넷을 합병하는 등 기업 인수합병 등을 통해 사업영역을 넓혀왔다.
피코소프트는 ''명인''시리즈로 유명한 기업용 소프트웨어로 성장한 후 ASP(응용소프트웨어임대업)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이번에는 키컴까지 인수한 것이다.
피코소프트는 자본금이 17억원인 벤처기업으로 지난해 1백10억원의 매출액에 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양홍모 기자 yang@hankyung.com
피코소프트는 이날 키컴의 지분 51%를 매입해 경영권을 인수키로 양사가 합의를 봤다고 밝혔다.
인수대금은 앞으로 기업실사작업을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피코소프트가 인수할 키컴은 세무 및 회계처리 솔루션이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중소기업으로 특히 MIS(경영정보시스템) 부문에서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코소프트 관계자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종을 확대하기 위해 MIS부문의 강자인 키컴을 인수키로 했다"며 "키컴에 대해선 합병하지 않고 계열회사로 둘 것"이라고 덧붙였다.
피코소프트는 이에 앞서 지난 2월1일자로 온라인 비즈니스 컨설팅업체인 아이비즈넷을 합병하는 등 기업 인수합병 등을 통해 사업영역을 넓혀왔다.
피코소프트는 ''명인''시리즈로 유명한 기업용 소프트웨어로 성장한 후 ASP(응용소프트웨어임대업)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이번에는 키컴까지 인수한 것이다.
피코소프트는 자본금이 17억원인 벤처기업으로 지난해 1백10억원의 매출액에 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양홍모 기자 y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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