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중앙처리장치(CPU)로 펜티엄4 프로세서를 사용한 신제품 데스크톱PC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데스크톱PC는 중앙처리장치(CPU)로 인텔의 펜티엄4 ''1.3㎓''와 ''1.4㎓''를 사용한 두 개 모델.

메모리는 각각 1백28MB와 2백56MB이며 하드디스크는 두 모델 모두 40GB이다.

가격은 ''1.3㎓''를 채택한 모델이 2백50만원, ''1.4㎓''는 3백80만원이다.

''1.4㎓''의 경우 지난해 11월 출시된 동급 제품보다 20만원정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