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로스 제만 체코 공화국 총리가 김대중 대통령 초청으로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부인과 함께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다고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다.

한국과 체코는 제만 총리의 이번 방한을 계기로 ''원자력협력협정''을 체결,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영근 기자 yg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