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주년 3.1절을 맞아 종로 탑골공원앞에서 학생,시민들이 3.1만세의날 재현행사를 갖고 독립만세를 부르며 종로거리를 행진한 후, 일본군의 독립투사연행을 재현한 연극을 보고 있다./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