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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투어 상금올리기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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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들어 미국 PGA·LPGA투어 대회의 총상금이 급증하고 있다.

    골프가 인기스포츠로 떠오르면서 스폰서 기업들이 골프대회를 통한 홍보효과가 탁월하다고 판단,경쟁적으로 상금 규모를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1일 개막된 미 PGA투어 재뉴티챔피언십은 총상금이 4백50만달러(약 56억원)에 이른다.

    이 대회는 지난해까지 라이더시스템스사가 스폰서한 총상금 3백만달러의 도랄라이더오픈을 승계한 것.

    이 대회를 스폰서하고 있는 재뉴티사는 B2B(기업간 전자상거래) 인터넷프로바이더로 회사 홍보를 위해 뛰어들었다.

    당초 5백만달러를 제시했지만 투어 사무국의 만류로 액수를 줄였다는 후문.

    일본 소니사가 스폰서하고 있는 소니오픈의 경우 올해 총상금을 지난해 2백90만달러에서 38% 늘어난 4백만달러로 올렸다.

    베이힐인비테이셔널의 스폰서인 베이힐사는 지난 3년간 매년 50만달러를 증액,올해 3백50만달러로 책정했다.

    이같은 스폰서십 경쟁으로 올해 미 PGA투어 총상금은 지난 97년 총상금(7천8백만달러)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1억8천5백만달러에 달한다.

    미 LPGA투어도 비슷한 추세.

    지난해 대부분 대회의 총상금이 1백만달러 미만이었지만 올해는 37개 대회 중 21개의 총상금이 1백만달러 이상으로 불어났다.

    최대 상금이 걸린 대회는 US여자오픈으로 지난해 1백75만달러에서 무려 66%나 증가한 2백90만달러에 달한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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