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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에 태어나야 평균수명 더 길다 .. 獨 막스플랑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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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에 태어난 사람이 봄에 출생한 사람보다 더 오래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는 50세 이후 사망한 덴마크 오스트리아 호주인 1백만명의 평균수명을 조사해본 결과 오스트리아에서는 10∼12월 출생한 사람이 4∼6월 출생자보다 평균 6개월 가량 장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덴마크에서도 가을이 생일인 사람이 봄 출생자보다 3개월 가량 오래 산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호주에서는 4∼6월 출생자의 평균수명이 78세인 반면 10∼12월 출생자는 77.65세였다.

    연구소는 그러나 호주의 경우 4~6월이 가을철이기 때문에 결국 같은 맥락이라고 밝혔다.

    오춘호 기자 ohch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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