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탈스런 세금 신고 마법사가 깔끔 해결..'법인세 세무조정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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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일인포마인 ''법인세 세무조정 마법사'']
"신용카드 접대비 비용 인정 금액기준이 "5만원 이상"에서 "5만원 초과"로 바뀌었다는 데 영수증 처리는 잘 됐나"
"중고취득 자산에 대한 감가상각비 계상방법도 올해부터 바뀌었다는데 우리 회사의 해당사항은 무엇인가"
12월 결산법인 A사의 재무담당 B과장은 올들어 법인세 신고업무를 앞두고 신경이 곤두서 있다.
B과장뿐만 아니라 법인세 신고시기가 다가오면서 기업의 회계.세무담당자들은 바빠지고 있다.
3월31일 신고 시한을 앞두고 세무사들도 세법 개정내용을 점검하면서 법인세 세무조정업무로 준주하다.
<>삼일인포마인의 법인세 세무조정 마법사=세무.회계전문 정보 서비스 업체인 삼일인포마인(www.samilinfomine.com)은 법인세와 관련,패키지 형태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내용은 <>2001년 법인세 신고 안내자료 <>세무조정 신고서 작성시 업무편의를 위한 세무조정 마법사 프로그램 등 세 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법인세 세무조정 마법사는 공제 항목이나 개정 세법을 몰라 입을 수 있는 손해를 막아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프로그램은 국내 굴지의 삼일회계법인의 회계전문가들이 개발한 것으로 항목마다의 설명에서 클릭만으로 곧바로 해당 서식으로 이동하는 기능도 갖춰져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삼일인포마인 사이트의 초기화면에서 "법인세 신고 패키지" 코너를 클릭하면 된다.
회사측은 세무조정작업 실무때 사용하던 매뉴얼용 체크리스트와 적용사례를 경리실무자 용도에 맞게 개편,전자책 형태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쓸수 있다고 설명했다.
<>법인세 신고누락하면 세무조사=국세청에 따르면 국내 법인은 현재 24만2천여개.
이중 96%인 23만4천개의 법인이 12월결산 법인이다.
올들어 국세청은 과거 세무신고가 불성실한 의혹이 있는 4만6백50개 법인의 명단을 파악,과거 신고실적을 분석하면서 다음달말까지 법인세 신고를 정확히 해달라는 "안내서"를 보낸 바 있다.
특히 법인세 신고를 누락,탈루혐의로 국세청의 조사 대상법인이 되면 기업으로서는 상당한 충격을 받게 된다.
통상 법인세 조사라지만 법인세 검사를 위해서는 부가세 탈루 부분을 함께 조사하고 대주주의 주식이동과 회사재산 처리과정에서 "의제증여"도 살펴보게 된다.
따라서 한 부문에서라도 탈루사실이 드러나면 제때 내지 않은데 따른 가산세까지 붙어 추징금액은 눈덩이처럼 커질 수도 있다.
이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국세청의 조사로 기업의 존폐가 흔들리기도 한다.
비영리법인도 수익사업이 있다면 규정에 따라 신고해야 한다.
허원순기자 huh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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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일인포마인 어떤 회사 ]
삼일인포마인은 각종 세금이나 재테크 관련 투자할동에 대한 절세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특히 일반인과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각종 세금은 물론,주식 금융상품 부동산 투자 등에 대한 절세 포인트도 알려준다.
삼일회계법인의 자회사로 국내 최대 수준의 회계.세무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 오엽록 대표(41)는 "기존의 전문 컨텐츠에 세무 관련 솔루션을 접목,각종 세금 자동계산 프로그램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함께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온라인 상으로 월 6만원의 회비를 받고 있으며 현재 약 1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85년부터 삼일회계법인에서 회계사 생활을 시작,삼일총서를 기획.집필한 멤버다.
오대표외에도 세법전문가와 공인회계사가 삼일인포마인에는 많다.
오 대표는 "현재 각종 세무솔루션 개발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오는 3월께 양도세,취득세 등 재산제세 자동계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각종 프로그램들이 계속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PFM(Personal Financial Management)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FM은 금융분야 솔루션과 연계해 개인이나 소규모 사업자의 자산,재무관리뿐 아니라 최적의 투자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주는 첨단 금융서비스다.
배근호 기자 bae7@hankyung.com
"신용카드 접대비 비용 인정 금액기준이 "5만원 이상"에서 "5만원 초과"로 바뀌었다는 데 영수증 처리는 잘 됐나"
"중고취득 자산에 대한 감가상각비 계상방법도 올해부터 바뀌었다는데 우리 회사의 해당사항은 무엇인가"
12월 결산법인 A사의 재무담당 B과장은 올들어 법인세 신고업무를 앞두고 신경이 곤두서 있다.
B과장뿐만 아니라 법인세 신고시기가 다가오면서 기업의 회계.세무담당자들은 바빠지고 있다.
3월31일 신고 시한을 앞두고 세무사들도 세법 개정내용을 점검하면서 법인세 세무조정업무로 준주하다.
<>삼일인포마인의 법인세 세무조정 마법사=세무.회계전문 정보 서비스 업체인 삼일인포마인(www.samilinfomine.com)은 법인세와 관련,패키지 형태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내용은 <>2001년 법인세 신고 안내자료 <>세무조정 신고서 작성시 업무편의를 위한 세무조정 마법사 프로그램 등 세 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법인세 세무조정 마법사는 공제 항목이나 개정 세법을 몰라 입을 수 있는 손해를 막아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프로그램은 국내 굴지의 삼일회계법인의 회계전문가들이 개발한 것으로 항목마다의 설명에서 클릭만으로 곧바로 해당 서식으로 이동하는 기능도 갖춰져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삼일인포마인 사이트의 초기화면에서 "법인세 신고 패키지" 코너를 클릭하면 된다.
회사측은 세무조정작업 실무때 사용하던 매뉴얼용 체크리스트와 적용사례를 경리실무자 용도에 맞게 개편,전자책 형태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쓸수 있다고 설명했다.
<>법인세 신고누락하면 세무조사=국세청에 따르면 국내 법인은 현재 24만2천여개.
이중 96%인 23만4천개의 법인이 12월결산 법인이다.
올들어 국세청은 과거 세무신고가 불성실한 의혹이 있는 4만6백50개 법인의 명단을 파악,과거 신고실적을 분석하면서 다음달말까지 법인세 신고를 정확히 해달라는 "안내서"를 보낸 바 있다.
특히 법인세 신고를 누락,탈루혐의로 국세청의 조사 대상법인이 되면 기업으로서는 상당한 충격을 받게 된다.
통상 법인세 조사라지만 법인세 검사를 위해서는 부가세 탈루 부분을 함께 조사하고 대주주의 주식이동과 회사재산 처리과정에서 "의제증여"도 살펴보게 된다.
따라서 한 부문에서라도 탈루사실이 드러나면 제때 내지 않은데 따른 가산세까지 붙어 추징금액은 눈덩이처럼 커질 수도 있다.
이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국세청의 조사로 기업의 존폐가 흔들리기도 한다.
비영리법인도 수익사업이 있다면 규정에 따라 신고해야 한다.
허원순기자 huh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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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일인포마인 어떤 회사 ]
삼일인포마인은 각종 세금이나 재테크 관련 투자할동에 대한 절세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특히 일반인과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각종 세금은 물론,주식 금융상품 부동산 투자 등에 대한 절세 포인트도 알려준다.
삼일회계법인의 자회사로 국내 최대 수준의 회계.세무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 오엽록 대표(41)는 "기존의 전문 컨텐츠에 세무 관련 솔루션을 접목,각종 세금 자동계산 프로그램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함께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온라인 상으로 월 6만원의 회비를 받고 있으며 현재 약 1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85년부터 삼일회계법인에서 회계사 생활을 시작,삼일총서를 기획.집필한 멤버다.
오대표외에도 세법전문가와 공인회계사가 삼일인포마인에는 많다.
오 대표는 "현재 각종 세무솔루션 개발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오는 3월께 양도세,취득세 등 재산제세 자동계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각종 프로그램들이 계속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PFM(Personal Financial Management)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FM은 금융분야 솔루션과 연계해 개인이나 소규모 사업자의 자산,재무관리뿐 아니라 최적의 투자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주는 첨단 금융서비스다.
배근호 기자 bae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