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전무식)은 ''제2회 한림원상''수상자로 김정욱 고등과학원장(이학 분야)과 백운출 광주과학기술원 석좌교수(공학 분야)를 선정했다.

수상자 김 원장은 중성미립자 이론의 세계적 권위자로 원자핵을 처음으로 소립자로 취급,전자기 및 약상호작용의 기본성질 연구에 공헌했다.

백 교수는 세계 최초로 대형 광섬유모재의 고속인출시스템과 해저 케이블 등에 사용되는 장파장용 DSF 광섬유를 개발했다.

한림원상은 과학연구 업적과 학술이론이 탁월해 국내외적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는 석학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시상식은 23일 한림원에서 열린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