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정부' 3년] "환란극복 리더십 돋보여" .. 해외언론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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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언론들의 ''국민의 정부''에 대한 평가는 비교적 후한 편이다.
일본의 닛케이는 "한국은 가장 중요한 국면을 돌파하는 잠재력과 위기관리능력을 갖추고 있다"(1월26일)고 보도했다.
홍콩 파 이스턴 이코노믹 리뷰는 "외환위기를 경험한 아시아 국가중 한국은 경제회복이 가장 빠른 나라로 꼽히고 있다"(1월18일)고 평했다.
최근 우리와 경제교류가 활발한 중국의 관영 인민일보는 "금융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한국은 신세기의 첫 해에 반드시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강의 기적에 이은 새로운 비약을 실현할 것"(1월15일)이라고 전했다.
홍콩의 아시아위크는 사설에서 "김 대통령은 경제개혁에 적극적이며 개인적인 지도역량을 발휘한 몇 안되는 아시아 지도자중 한 사람"(1월5일)이라고 평가했다.
이밖에 영국의 이코노미스트는 "혁신적인 기업문화가 한국 기업 속에 급속히 뿌리내리고 있다"(1월12일)고 했고,독일 프랑크푸르트 룬차우는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선 김 대통령의 햇볕정책 외에 다른 합리적 대안이 없다"(1월30일)고 언급, 한국의 포용정책이 최선의 방안이었다고 평가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일본의 닛케이는 "한국은 가장 중요한 국면을 돌파하는 잠재력과 위기관리능력을 갖추고 있다"(1월26일)고 보도했다.
홍콩 파 이스턴 이코노믹 리뷰는 "외환위기를 경험한 아시아 국가중 한국은 경제회복이 가장 빠른 나라로 꼽히고 있다"(1월18일)고 평했다.
최근 우리와 경제교류가 활발한 중국의 관영 인민일보는 "금융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한국은 신세기의 첫 해에 반드시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강의 기적에 이은 새로운 비약을 실현할 것"(1월15일)이라고 전했다.
홍콩의 아시아위크는 사설에서 "김 대통령은 경제개혁에 적극적이며 개인적인 지도역량을 발휘한 몇 안되는 아시아 지도자중 한 사람"(1월5일)이라고 평가했다.
이밖에 영국의 이코노미스트는 "혁신적인 기업문화가 한국 기업 속에 급속히 뿌리내리고 있다"(1월12일)고 했고,독일 프랑크푸르트 룬차우는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선 김 대통령의 햇볕정책 외에 다른 합리적 대안이 없다"(1월30일)고 언급, 한국의 포용정책이 최선의 방안이었다고 평가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