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의 나스닥종합지수가 21일(현지시간) 사흘째 급락세세를 지속했으며 다우지수와 S&P500 지수도 큰 폭의 내림세를 보였다.

다우지수는 204.30포인트(1.90%) 빠진 10,526.58을 나타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49.42포인트(2.13%) 밀린 2,268.93을, S&P500 지수는 23.81포인트(1.86%) 하락한 1,255.13을 기록했다.

뉴욕증시의 주가하락세는 1월중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높게 나옴에 따라 추가 금리인하전망이 불투명해지고 미국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가속화됐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