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22일) '천둥소리' ; '현장르포 제3지대' 등
송취대에게 학금의 죽음을 전해들은 허균은 매창과 헤어져 변산으로 향한다.
광해군은 이이첨의 세력 확장을 우려해 허균을 등용하려 하고 인목대비 역시 허균에게 도움을 청한다.
광해 2년 허균은 전시 시관에 오른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SBS 오후 7시10분)=지난 2월8일 경기도 안성에서 공업사를 운영하는 김복태(35세)씨네 가게에 새끼 돼지가 들어왔다.
주변 4㎞ 내에 돼지농장 한곳 없는 이곳에 어떻게 새끼 돼지가 들어온 것일까.
김씨는 돼지집을 지어주고 복동이라는 이름까지 붙여준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돼지가 들어오고 나서 주문도 줄줄이 들어오고 일도 잘 풀린다는 김씨.
어느날 하늘에서 툭 떨어진 새끼 돼지 복동이를 만나본다.
□현장르포 제3지대(KBS1 밤 12시10분)=''말이 통해야 이긴다!-프로농구 용병 통역사들''
지난해 11월4일 프로농구 2000-2001 시즌이 개막되었다.
경기장을 뜨겁게 달구는 주인공들은 누가 뭐래도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이는 용병선수들.
그러나 누구보다도 분주하게 움직이는 또 다른 주인공들이 있다.
감독이 지시하는 사항을 용병들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용병 통역사들이 바로 그들.
코트 밖의 또 다른 주인공인 그들의 24시를 밀착 취재했다.
□뉴 논스톱(MBC 오후 7시)=영준은 애정을 쏟아 키운 화초가 죽자 자신의 존재가치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다.
친구들 앞에서 이런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지만 아이들은 각자 일에만 바쁠 뿐 영준에겐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영준은 아이들의 관심도를 테스트하려고 강의도 빠지고 외박도 해보지만 눈길조차 주지 않는 아이들.
오히려 동근에게 은아 전화가 걸려오자 동근의 주위로 몰려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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