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길 끝나는 곳에서 길을 묻는다' 입력2001.02.22 00:00 수정2001.02.2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길 끝나는 곳에서 길을 묻는다=''바울''은 성(聖)과 속(俗)의 경계 너머에서 노래하는 인도 음유시인.이 책은 현존하는 대표적인 바울 13명의 생생한 삶과 노래를 통해 진정한 인도의 모습을 들여다본다.8년째 인도를 찾고 있는 지은이의 인도사랑이 녹아있는 기행산문집.(임헌갑 지음,웅진닷컴,7천5백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엑스로 '푸껫 리조트' 체험해 볼까… 클럽메드 푸껫 팝업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가 3월 5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클럽메드 푸켓 팝업'을 연다.클럽메드는 전 세계 70개 지역에서 '프리미엄 올 인클루시브' 서비스의 ... 2 "노년기 불면증 심각했는데"…놀라운 연구 결과 나왔다 [건강!톡] 노년기 불면증 해소에는 근육 강화 운동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태국 마히돌대 끼띠뽄 나가비로지 교수팀이 불면증 노인 2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24건의 메타 분석을 진행한 결과, 근육 강화 ... 3 미련과 망설임 사이…이 마음도 사랑일까 우리는 사랑을 확실하고 아름다운 말로 꾸미곤 한다. 영원한 사랑, 운명 같은 사랑 같은 표현을 사용하면서다. 현실 속 대부분의 관계는 그렇게 낭만적이지 못하다. 후회, 망설임, 미련, 고민, 이런 모호하고 갈피를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