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전선은 19일 지난해 매출이 LAN 케이블 판매증가에 힘입어 전년대비 33.95% 증가한 1천2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선박용전선의 판매호조에 따른 이익을 늘면서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13억2천8백만원(29.93%) 늘어난 57억6천7백만원의 실적을 오렸다.

경상이익은 82억1천5백만원으로 전년대비 25억4천만원 증가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