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선물/옵션] (19일) 선물3월물 경계매물로 0.3P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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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선물 3월물이 사흘째 내림세를 이어갔다.
19일 선물 3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0.30포인트(0.40%) 하락한 74.70으로 마감됐다.
지난 주말 급락한 나스닥시장의 영향으로 약세로 출발했다.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임에 따라 변동성이 줄어들면서 최고 74.85와 최저 73.30 사이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시장베이시스도 백워데이션 상태가 유지되며 1천5백96억원의 프로그램 매도를 유발했다.
프로그램매수는 1백4억원이었다.
등락폭이 축소된 탓인지 주요 투자주체들은 기존 포지션 청산에 주력했다.
거래량도 크게 줄었다.
외국인은 4백32계약을 순매수했다.
김준호 현대증권 선임연구원은 "당분간 전저점을 지지선으로 삼아 하락갭을 소멸해가는 과정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19일 선물 3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0.30포인트(0.40%) 하락한 74.70으로 마감됐다.
지난 주말 급락한 나스닥시장의 영향으로 약세로 출발했다.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임에 따라 변동성이 줄어들면서 최고 74.85와 최저 73.30 사이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시장베이시스도 백워데이션 상태가 유지되며 1천5백96억원의 프로그램 매도를 유발했다.
프로그램매수는 1백4억원이었다.
등락폭이 축소된 탓인지 주요 투자주체들은 기존 포지션 청산에 주력했다.
거래량도 크게 줄었다.
외국인은 4백32계약을 순매수했다.
김준호 현대증권 선임연구원은 "당분간 전저점을 지지선으로 삼아 하락갭을 소멸해가는 과정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