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기술은 최근 MPEG-4 기술 상용화를 프로모션하는 ''MPEG-4 산업포럼''(M4IF)에 가입, 활동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롬은 M4IF 활동 등을 통해 해외 업체들과 무선 VOD 서비스 규격과 MPEG-4 비디오 및 시스템 연동 시험에 참여할 예정이다.

M4IF에는 현재 80개의 국내외 업체가 참가 중이며 국내에선 삼성전자, 현대전자, ETRI, mp4cast 컨소시엄 등이 참여중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