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완창 국민당 부주석 24일 방한, 한-대만 복항문제 협의 입력2001.02.16 00:00 수정2001.02.1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샤오완창 국민당 부주석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방한,한국의 당정 고위 인사들과 만나 한.대만 복항문제 등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대만언론들이 15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정부 당국자는 "샤오 부주석은 성균관대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기 위해 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정부 인사와의 공식적인 면담 등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AI, 민주주의 위협?"…이재명·하라리 국회서 맞토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유명 작가이자 역사학자인 유발 하라리 교수와 마주 앉는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 대표가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90분 간 국회 사랑재에서 유발 하라리 예루살렘히브리대 교수와 인공... 2 與 "민감국가 지정은 반미 탓…이재명 되면 '위험국가' 될 수도"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미국 에너지부가 올해 초 한국을 '민감국가 목록'에 추가한 것에 대해 "친중·반미 노선의 이재명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이 국정을 장악한 것이 이번 사태의... 3 이재명 "美 '민감국가' 지정, 실현 불가능 핵무장론 주장이 초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미국이 지난 1월 우리나라를 '민감국가'로 지정한 데 대해 그 배경으로 여권 일각의 자체 핵무장론 주장을 지목하고 이를 맹비난했다. 이 대표는 17일 당 최고위원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