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와 중소기업진흥공단, 한솔CSN, 조흥은행, 법무법인 태평양의 온라인 자회사 로앤비는 국내 최초로 인터넷을 통해 각종 무역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e-TMP(e-Trade Market Place)를 13일 개설했다고 발표했다.

e-TMP는 △물류비용 견적과 서비스 신청 △적하보험 가입 및 증권현장 출력△수출선적서류 매입 추심신청과 전자결제 △무역관련 서류 출력 △적하보험증권 및 선하증권 출력 △무역관련 국·영문계약서 작성 및 법률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원가입은 삼성화재 기업홍보관(www.samsungcomings.com)과 삼성화재 e-TMP 홈페이지(e-tmp.samsungcomings.com), 한솔CSN의 e-TMP 홈페이지(e-tmp.logisclub.com)를 통해 무료로 할 수 있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